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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가 우리몸에 해로운 이유
1. 현미밥에 비해 과식하기가 쉬워 위확장, 위하수, 비만의 원인이 된다.
2. 백미는 점도가 강하기 때문에 소화될 때 위장에 큰 부담을 안겨준다.
3. 백미밥은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위 압박감과 위장병의 원인이 된다.
4. 백미는 혈당 값의 상승이 빠르므로 지나친 인슐린의 분비를 초래하고 저혈당의 위험이 크다.
5. 칼슘과 인의 비율이 1:25로 과량의 인 때문에 몸이 산성화된다.
6. 비타민 B 부족으로 우리 몸 에서 완전히 연소가 되지 않아 노폐물을 만들어 내고 혈액을 산독화 시킨다.
7. 섬유질이 거의 없어 변비에 걸리기 쉬우며 몸 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아 몸속에 노폐물을 다량 생성하고 축적시킨다.
백미에 얽힌 그밖의 이야기..
1. 미국에서 백미판매는 불법
1978년 미국 상원 특별위원회의 <맥거번 보고서>는 현대 성인병의 주범으로 백미를 포함한 오백 가지의 식품을 지목했다.
그 이후 미국의 연방식약청(FDA)는 백미에 비타민 B1, B3와 철분 등 기능성 성분을 추가할 것을 권고했다.
FDA권고를 무시한 백미는 사실상 쓰레기와 다름없다고 여겨진다.
2. 태평양의 유령선
2차대전 말 태평양에서 일본군 유령선이 정처 없이 떠돌고 있었다.
백미를 주식으로 일본군 병사들이 각기병으로 사망하면서 군함은 유령선이 되었다.
일본군 지휘부는 즉시 쌀겨와 미강을 치료제로 배급하여 병사들을 살렸다.
사람을 죽인 것도 쌀, 살린 것도 쌀이었다.
3. 코넬대학교 쥐실험
1908년 미국의 명문 코넬대학교에서 과학자들이 쥐를 상대로 흥미로운 실험을 시행했다.
A그룹 쥐에게는 백미와 물을, B그룹의 쥐에게는 물만 먹인 실험의 결과 보름 후 A그룹의 쥐들이 죽기 시작했다.
1분도미란?
벼에서 겉껍질과 속껍질의 1퍼센트 정도를 살짝 벗겨낸 상태를 말하며, 즉 현미의 중량에서 1퍼센트 내외가 감소됩니다. 그러나 쌀의 영양분은 거의 95퍼센트 이상 보존된 상태입니다.
분도란?
벼를 도정한 현미에서 깎아낸 무게의 백분율을 의미합니다.
외강층과 쌀겨의 무게는 현미의 8~9%정도입니다.
밥맛은 함수율이 결정한다!
1분도미는 수 만년 동안 인류가 먹어온 쌀
1분도미는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1분도미는 벼농사가 시작된 이후 수 만년 동안 인류가 먹어 왔던 쌀입니다.
추수가 끝나고 방아를 찧어 먹은 쌀은 쌀눈과 쌀겨가 어느 정도 붙어있는 1분도미였습니다.
우리가 백미를 본격적으로 먹게 된 것은 50년도 안됐다 합니다.
밥맛을 결정하는 것은 함수율
왜 갓 찧은 쌀로 한 밥은 맛이 있을까? 비밀은 함수율에 있습니다.
벼는 15% 정도의 수분을 가지고 있으며 디딜방아에 갓 찧은 쌀도 15% 정도의 수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현미는 도정과정에서 마찰열로 함수율이 11% 이하로 떨어져 맛이 떨어지게 되고,
다시 현미를 정미한 백미는 맛은 부드러워지지만 영양분을 잃게 되고,
수분과 영양분 손실로 인해 깊은 맛은 없습니다.
가장 맛있는 14%
만나다의 맘드림도정기로 갓 도정한 쌀은 함수율 14%로 가장 맛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정과 정미를 동시에 하면서 마찰열을 최소화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분 이외에 손실되는 영양분도 거의 없어서 최상의 밥맛을 낼 수 있습니다.